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로드 (문단 편집) === [[수원 kt 소닉붐|부산 kt 소닉붐]] 1기 (2010-2012) === [[파일:찰스 로드_kt.jpg]] [[http://www.kbl.or.kr/players/player_info.asp?pcode=290371|KBL 기록]] 로드는 [[수원 kt 소닉붐|kt]]에서 전시즌 최고 외국인선수상 수상자이자, 자신의 대학시절 미시시피 주 최고 선수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[[제스퍼 존슨]]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. 제스퍼 존슨이 KBL에서 입증된 선수인지라 그의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해야만 했다. 하지만 엄청난 탄력과 덩크로 붐을 일으키며, 평균 15.2점-5.9리바운드의 쏠쏠한 활약을 보이며, 팀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한다. 제스퍼 존슨이 부상으로 빠진 4강 플레이오프에선 주전으로 출전하며 평균 22.3점-11.5리바-2.0블록슛을 올리는 대활약을 보여주었지만, 상대팀 [[원주 DB 프로미|원주 동부]]의 [[김주성(농구)|김주성]]-[[로드 벤슨]]이 구축한 트윈타워를 혼자서 막아낼 순 없었고, 정규리그 1위 팀 부산 kt는 1승 3패로 허무하게 탈락하고 말았다. 2011-12 시즌 외국인 선수 제도가 자유계약선발 및 팀당 1명 보유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, kt는 트라이아웃 시절 전체 꼴찌(20순위)로 뽑았던 찰스 로드와 재계약을 맺는다.[* 오히려 전 시즌까지 메인 외국인선수였던 [[제스퍼 존슨]]을 포기하는 놀라운 결정.] 타 팀들이 최고연봉 상한선 40만불을 훌쩍 넘는 뒷돈을 주며 NBA, 유럽리그 출신 선수들을 데려올때, [[전창진]] 감독은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로드를 키워보겠다며, 로드를 선택했고 로드는 2011-12 시즌을 풀타임 주전으로 뛰게 되었다. 그러나 시즌이 지날수록 멘탈 문제를 드러내며, 툭하면 흥분해 심판과 문제를 일으키는 등 팀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동들이 이어졌고, 결국 [[전창진]] 감독은 시즌 초반이 채 지나기도 전부터 로드를 퇴출시키겠다고 언론에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. 하지만 이후 kt는 로드를 대체할 만한 선수를 찾지 못하면서, 전창진 감독은 매번 경기 인터뷰 때마다 "로드를 반드시 퇴출한다" → "새로 올 선수와 계약 성사 직전이다" → "난 거짓말쟁이가 아니다. 새 선수가 문제가 있어 다른 선수를 물색 중이다"로 이어지는 무한반복 루프를 타면서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고, 결국 2월 부상을 당하며 레지 오코사와 일시 대체되기 전까지 시즌 내내 주전 센터로 활약하며 평균 20.3점-11.5리바운드로 시즌 더블-더블, 여기에 '''평균 2.58개의 블록슛(시즌 1위)에 63.5%의 야투율(시즌 1위)'''까지 올리며 [[조성민(농구)|조성민]]과 함께 팀을 먹여살리는 원투펀치로 맹활약했고, 올스타전까지 출전해 '''덩크컨테스트 우승'''까지 따내는 등, 몸값 인플레가 한창이던 2011-12 시즌 자유계약제 외국인들 중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있던 선수였다. 리그 3위로 진출한 플레이오프 6강 [[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|인천 전자랜드]]와의 대결에선 5차전 연장전에서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'''동점 버저비터'''를 만들어 아주 결정적인 순간 팀을 구출했고, 결국 팀은 연장전 2차끝에 팀이 승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